NON-HUMAN CASE STUDY / CHRYSANTHEMUM

죽음의 꽃이라는 말은
국화의 것이 아니다.

인간 사회가 붙인 장례식장의 이미지를 걷어내면, 국화는 끝보다 회귀에 가깝다. 시듦은 사라짐이 아니라 자연의 더 큰 시스템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 방식이다.

새로운 꽃말

회귀 · 순환 · 새로운 시작

흰 국화

시듦은 시스템 안으로 돌아가는 일.

흙더미

분해와 저장

SOCIAL MESSAGE

장례식장의 국화는
끝을 알리는 꽃이 아니라,
돌아감을 함께 바라보는 표식이 된다.

NON-HUMAN의 관점으로 다시 본 국화의 해석.
식물의 존엄 뿐 아니라 인간의 삶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관점이다.

선택한 메시지

죽음은 단절이 아니라 자연으로의 환원이다.